2010 뉴질랜드+호주 - 뉴질랜드 북섬 (4월 25~27일)

 

 

 

 

 

 

 

(뉴질랜드 + 호주) 여행

 

 

 

 

2010년 4월 25일

 

형님의 환갑을 맞아 잔치 대신 형제들이 시간을 내어 같이 여행을 떠난다.

형님부부, 매형부부, 나와 집사람...6명이 뉴질랜드+호주 10일 여행을 간다.

우리 부부는 2005년 초봄에 다녀왔던 여행이지만, 형제들과 함께이기도 하고 또 5년이란 세월이 지났으니 새로운 기분으로 떠난다.

 

Gate 앞에서.

 

 

 

 

 

 

 

4월 26일,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에덴동산

 

 

와이토모로 이동 중 잠시휴식.

 

 

 

 

 

 

와이토모

 

반딧불이 동굴

와이토모 관광의 핵심!!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동굴!! 입구부터 바닥으로 이어진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면

높이 15M정도의 공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종유석을 구경한 다음, 전용보트에 탑승한다.

흐르는 강을 타고 천천히 나아가면 이윽고 동굴 벽쪽으로 반딧불이들이 내뿜는 신비로운 빛과 만나게 된다.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유감이지만, 반딧불이가 내는 빛이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답다.

그나마 관광객들의 출입으로 그 객체수가 줄어든다고. 출구 옆에 있는 내부의 소개사진을 담았다.

 

 

 

로토루아

 

와카레와레와 - 테푸이아 민속촌 

 

수호의 의미가 있는 목각상 / 마을의 공동묘지 – 지열로 인한 손상을 피해서 돌출된 형태로 매장을 한다고.

 

 

 

 

 

마오리 민속쇼 & 항이런치

폴리네시안 스파 온천(유황온천)을 하고, 지열의 스팀에 익힌 ‘항이식’ 식사를 끝내고 이어 마오리 민속쇼(하카댄스)를 감상.

민속쇼를 보는 중간중간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많이 웃고 같이 즐길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마오리 특유의 괴성과 율동, 리듬으로 아주 훌륭한 공연을 보았다.

 

 

 

 

 

 

 

 

4월 27일

로토루아

 

 

레드우드 산림욕장

원시림 사이에 조성된 몇 개의 트랙킹 코스 중 하나를 택해서 가다 휴식하고를 반복하며 걷는데..그 상쾌함을 모두가 즐겼다.

또, 중간중간 사진을 담기에 좋은 곳에서 휴식도 하고.

영화 "쥬라기 공원"『잃어버린세계』촬영지로 유명하다.

 

 

 

 

스카이 곤돌라 – 로토루아 농고타하산에 올라가 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로토루아의 전경 감상.

 

 

 

 

 

아그로돔 농장

양털 깎기, 양들의 등을 타고 다니는 양몰이 개, 외부에서 양몰이 개(째려보는 개 – 양몰이 개들의 우두머리)가 양을 모는 시범 등.

 

 

 

 

(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