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03 서유럽

2003 서유럽여행 1 (영국-프랑스)

ACdoit 2006. 6. 22. 12:00

 

2003 서유럽여행

 

 

 

서유럽여행을 다녀온지 8년이 지난 지금 여행기를 쓰는 것이 무리이겠으나,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사진과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여 기억을 짜맞추어 지난 여행을 되새겨 본다.
, 사진촬영이 제한적인 곳이 많아 유감이었고, 또는 시간에 쫒겨 사진 담기도 어려웠던 곳도 있었다.

 

때는 2003 5.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 (Hyde park)

영국 런던에서 가장 큰 왕립 공원. 

알버트 메모리얼                                                                로얄 알버트 홀- 원형경기장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다고

 

2004년에 세워졌다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분수(Diana, Princess of Wales Memorial Fountain)

우리 여행은 2003년이어서 그 당시엔 없었지만, 자료사진으로나마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추모해 본다.

 

타워브릿지 (Tower Bridge)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우선, 둥근 원형의 거대한 홀 벽면 전체를 가득 채워져 있는 장서들이

세계3대 박물관(파리 루브르 박물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람세스 상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의 열쇠가 된 로제타 스톤

 

 버킹검 궁전

빅토리아 여왕 기념탑 앞에서 매일 아침 11에 거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에 맞춰 부랴부랴 달려간 그곳엔,

이미 많은 인파가 교대식을 보려고 모여 있었는데 아주 좋은 자리는 아니어도 나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다행.

빅토리아여왕 기념탑 금빛 부분은 니케의 여신상이라고.

 

국회의사당 빅벤

 

London Eye

 

TGV를 타고 도시락을 먹으며 영국전원을 잠시 보다가는, 도버해협 터널을 지나 프랑스 Paris로 간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

개선문                                                                               콩코드 광장

에펠탑 앞 광장 마로니에 가로수를 네모 형태로 다듬어 놓은 것이 프랑스풍이랄까? 이색적이다.

 

 

루브르 박물관

 

 

 

 

 

세느강 유람선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가 시작되는 곳이며, 방사형으로 된 파리의 모든 길이 통하는 개선문은 프랑스의 영광을 상징하는 건축물

저녁에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 시내로 나와 개선문에서부터 샹제리제 거리의 야경을 보던 중에 화장실이 찾게 되었다.

어느 패스트후드점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사고가 생겼다.

일반 관광객이 마구 이용해서인지 잠금장치가 있었는데 처음 사용하는 우리는 몰랐던 것.

결국 그곳 점원을 부르고, 말도 잘 안되는 상황에서 손짓발짓으로 통해 문을 열고 나오게 할 수 있었다.

단둘이 파리야경 보러 나왔다가 하마터면 화장실에서 시간 다 보낼뻔 한 것이다.

암튼 그래도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택시를 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오고.

 

노틀담 성당

 

콩코드광장 오벨리스크

개선문에서 샹제리제 거리를 지나 일직선으로 보이는 광장. 전면에 이집트에서 보내준(탈취한?) 오벨리스크가 자리하고,

프랑스 대혁명 당시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의 막내딸(11) 마리 앙트와네트와 남편인 루이14(16?)와 함께

단두대에 목이 잘린 것으로 유명.

 

 

파리여정을 마치고 스위스로 이동.